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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Australia 후기(직접 써준 생생한 후기를 확인하세요.)
진학 학교: Griffith University

학과명: Master of Pharmacy


호주를 유학지로 선택한 이유: 많고 많은 나라들 중에서 호주를 유학지로 선택한 이유는, 호주에서의 약학과정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다니던 때에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일본 유학을 먼저 고려했었지만, 학업기간과 학비, 언어의 문제가 가장 큰 장벽이었기 때문에 지리적인 이점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유학을 선택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 다른 나라들을 알아보았지만, 헝가리를 비롯한 나라들은 한국에서의 인정이, 그 외의 유럽국가들은 학비와 언어가, 미국은 학비와 6년이라는 기간의 문제가 가장 컸으며, 캐나다는 영주권의 문제가 앞서 있었던 데다가 알아본 모든 곳이 학사편입이 불가능했던 탓에 유학 자체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호주는 모나쉬 대학교는 GE 과정으로 학사편입과 유사하게 입학이 가능하고, 다른 8여개의 대학들 역시 선수과목이 충족된다는 조건 하에 석사 2년의 coursework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호주로의 유학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학교&학과 선택의 이유: 본래 약학관련 학과를 전공하기도 했고, 약사의 꿈이 있던 탓에 학과는 자연스레 약학과로만 좁혀졌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의지를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전달하였고, 유학원에서도 발빠르게 선수과목 매칭과 입학 가능한 학교 목록을 제공주면서 모든 학교에 자격이 충족되어 지원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모나쉬, 시드니, 그리피스 세 학교에 지원서를 넣었고, 세 학교에 모두에게서 offer letter를 받았습니다. 다만, 호주 G8 중 약학에 관해서는 최고의 대학이라 칭송받는 모나쉬와, 석사입학 조건이 가장 까다로운만큼 명망 있는 시드니를 마다하고 그리피스를 선택하게 된 것은, 첫째는 단연 장학금의 지원이라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1년 2학기제인 두 학교와는 달리 1년 3학기제로 가장 공부량이 많은 학교임과 동시에 명문대인 시드니와 모나쉬와는 달리 이제 막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인만큼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지원이 많고, 교과과정이 가장 다양한 학교라는 점이었습니다. 명문대를 졸업했다는 것은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고, 훌륭한 성과이지만, 영주권이 목표가 아니라 정말 '유학' 그 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던 저로서는 기왕지사 공부하는 것 제대로 공부하고 가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고, 유학생이라는 신분이 불안정한 신분인만큼 학교의 지원과 보호가 비교적 더 잘 되어있는 곳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G8 대학들을 마다하고 그리피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링크로 결정하게 된 이유 및 수속 소감: 호주유학을 담당하는 유학원은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의 수속 가장 다양하고, 다른 유학원에 비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되는 것은 된다고,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들 때문이었습니다. 집안의 지원과 본인의 의지가 확실해도 쉽지 않은 게 유학인만큼 그저 좋은 말만 써놓기보다는 장단점과 문제점을 솔직하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수속과정들과 영주권에 관한 글들을 보면서, 유학원 중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는구나 싶어서 유학원 중에서 제일 신뢰가 가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속 과정은 물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순조로웠습니다. 2019년 2월에 상담을 받고 지원한 뒤 차례대로 3,5,6월에 합격증서를 받고 영어시험을 치르고 비자를 신청하는 등의 과정이 물 흐르듯이 진행되었기에 딱히 수속에서 크게 어려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속이 끝난 뒤에도 숙소며 오리엔테이션 일정이며 버디 프로그램이며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정보를 제공하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덕분에 호주에 온 뒤에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새로 시작할 학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호주에서 하고싶은 것: 앞으로의 계획은 먼저 2년간의 학기를 무사히 잘 끝내고 졸업하는 것이 가장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그리고 졸업 이후에는 1년간의 인턴약사과정 역시 무사히 잘 끝낸 뒤에 호주에서 약사등록을 마치고, 진짜 약사로서의 경험과 실무경력을 쌓고자 합니다. 그리고 호주에서의 경험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임하면서 유학이 후회되지 않을 좋은 추억들을 쌓고 싶습니다. 이후에는 한국으로 귀국해 호주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약사로 거듭나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퀸즈랜드 대학교
치의예과

호주를 선택한 이유?

-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드니에서 대학 공부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호주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오히려 익숙함과 편안함이 있었기에다시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정했을때 호주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그리고 뉴질랜드에서의 고등학교 성적으로 대학교를 지원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고등학교 성적을 인정해주는 호주가 저에게는 가장 최적의 나라였다고 생각했습니다.


UQ 를 선택한 이유?

- 지원하려는 학과가 치의예과였기 때문에, 학교 네임밸류 보다는 현재의 조건으로 어느학교를 갈 수 있는지가 더 중요했어요.
CSU, JCU, UQ, Griffith 이렇게 4개의 학교가 있어서 다 지원했는데, 합격 결과가 가장 먼저 나왔던 UQ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치대를 선택한 이유?

- 치대를 가려고 했던 이유는, 봉사를 하던 중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는 아이를 보며 선뜻 도움을 주지 못하는 제 자신이 싫어서, 진정 원하는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그 결과 치대를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링크를 유학원으로 선택한 이유?

- 이 유학원을 저의 유학원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인터넷에 호주 치대 가는 방법에 관해 검색 했을 때 굉장히 많은 유학원들과 블로그들이 있었지만, 가장 성심성의껏 상담을 해준 곳은 링크 밖에 없었어요.
한 유학원에서는 제 성적으로는 아무곳도 지원 할수 없을거라 했었고 그 유학원 때문에 꿈을 접으려 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링크는 직접 학교 관계자에게 저의 성적에 관해 물어봐 주었고 지원을 한번 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주었습니다.

덕분에 링크와 함께 도전을 해보려고 마음 먹었어요. 지원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결과를 받고 모든 서류들이 마무리 되는 과정까지, 계속해서 신경을 써 주신 다는 것을 느낄 정도로 많은 질문도 받아주시고, 서류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때면 예시를 보여주시는 등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큰 걱정없이 복잡했던 서류들도 쉽게 끝낼 수 있었고 지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국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5년동안 학교 프로그램을 잘 따라가며 졸업 하는게 목표이고, 공부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운동, 봉사 등 학업과 삶의 균형을 잘 맞추며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잘 케어해주시고 도와주신 심은비 대리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수속 후기 원문은 아래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chriskim_as/memo/221782721027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인연이 되어 주신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2020년 Griffith University - Bachelor of Dental Health Science and Master of Dentistry (5년)에 입학하여 치과의사로의 꿈을 실현하는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잘 적응하며 자기의 꿈을 향해 씩씩한 발걸음을 내딛는 아이를 보니, 열심히 해준 아이는 물론이고 동안 힘을 보태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에 마음이 벅찹니다.

특히나 큰 결정 앞두고 잘 안내해 주신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감사함은 더없이 큽니다.

아이의 대학생활이 3주가 되어가는 이제야 비로소 돌아볼 여유가 생기네요.

치과대학 유학을 준비하는 동안 대표님과 주고받은 메일을 모두 복사해서 밑줄 쳐가며 공부하고 정보를 정리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함께 한 과정을 돌이켜보며 그때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수험생과 그 부모가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과 기대 점수에 대한 부담감, 확실하지 않은 합격 여부 등 판단과 중심이 흔들릴 때마다 대표님께서 객관적인 조언과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덕분에 잘 견딜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오히려 바쁘고 복잡한 일은 링크에서 최선을 다해서 맡아 할 테니, 학생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부모님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는 당부와 위로의 말씀이 참으로 든든하고 의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감동스러운 일이 많습니다만, 저희 경우가 그랬듯이 신뢰가 담긴 경험의 글이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선택하고 좋은 인연으로 맺어져 누군가에게도 선물처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저희가 진행했던 과정을 적어봅니다.

저희 아이는 3년 해외고에 재학하며 IBDP(IB Diploma)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호주로 유학지를 정하고 나서도 호주 입시는 심플하고 의.치대 입학도 쉬운 편이란 말도 있고, 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터라 별 걱정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막상 본격적으로 학교 지원을 하려고 보니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았고 생각보다 심플하지도, 결코 쉽지도 않았습니다.

학교마다 치대 선발 시기와 방식도 다양했고 미확정된 요건들도 많았습니다.

복잡한 정보들에 대한 정리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졌고, 전문적이면서 아치대 특수학과에 대한 경험이 많은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는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치과대학교는 우선적으로 학부과정으로 지원하고자 했고 Griffith University를 선택했습니다.

대학 지원 시 IB 최종 성적, 최종학교 졸업장, IELTS 성적이 요구됐는데, 저희 아이 학교는 11월에 IB Final 시험, 12월 졸업, 1월에 IB 최종 성적이 나오는 스케줄이라 그리피스 치대 지원 마감이 7월인 상황은 소위 복병이었고 멘붕이었습니다. 심플하지만 심플하지 않고 쉽지 않다고 한 이유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이해가 어려웠고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었습니다.

12월 졸업생에게 결코 유리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링크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학교 측에 저희 아이의 우수함을 어필해 주시고 적극적인 설득과 논의를 해 주셔서, 귀한 <조건부 입학허가서>를 받게 되었고, 결국 1월에 IB 점수 등 조건을 충족하여 2020년 Griffith University-Bachelor of Dental Health Science and Master of Dentistry (5년) 입학허가서를 받았습니다.

짧은 글 몇 줄로 이 과정과 결과를 요약할 수 없을 겁니다.

저희는 때마다 요청하신 서류만 준비하고 보내드리면 됐고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해 주셔서 심플하고 편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동안, 뒤에선 대표님과 링크 여러분의 숨 가쁜 노력과 수고가 있었음을 입학허가서 받은 후에야 더욱 실감을 하게 됐었습니다. 합격의 선물은 감히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덕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했다거나 타 유학원이었다면 저희의 케이스를 성공 시킬 수 없었을 거라고 저희 부부는 가끔 이야기합니다. 수고의 생색도 낼 법 했지만 오히려 아이의 노력을 더 인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호주에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아이를 위해 학부형 역할도 해주셨습니다.

같은 학교 선배를 멘토로 연결해 주셔서 학교와 호주 생활에 대해 도움받게 해 주시고 무엇보다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었던 거 같습니다. 기숙사 입소도 진행해 주시고,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도 챙길 수 있게 도와주시고, 틈틈이 안부 물어주시는 등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의 관심 덕분에 적응을 잘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학과 공부는 공부량이 많긴 하지만 흥미롭다고 합니다. 곧 시험이 있다고 걱정은 하지만 다행히도 IB Credit score를 인정받아 Drop 한 과목이 있어 조금은 부담을 줄였다고 해맑게 좋아합니다. (이 부분은 학교 측에 부지런히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 이맘때면 저희 아이도 누군가에게 든든한 사람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아이의 역량이 당연 중요하지만 아이를 위해 진심을 다하는 유학원의 도움도 중요하다는 것을, 그래서 자신 있게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추천합니다.

수많은 인연 중에서도 좋은 인연을 만나 이어나가는 일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의 좋은 인연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진학 학교: James Cook University
학과 명: Marine Science

호주를 유학지로 결정한 이유

우선 영어권 국가들 중 하나를 고르고 싶었고 관련 정보들을 검색하는 도중 호주의 해양환경이 제 전공인 Marine Science랑 잘 맞겠다고 생각해서 결국 유학지로 호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 학과 선택의 이유

학과는 원래 한국에서도 비슷한 전공이였기 때문에 호주에서도 똑같은 전공을 선택할 계획이었습니다. 학교는 타운즈빌에 위치한 JCU인데 비교적 소도시에 위치하고 있지만 주변 환경 특히 제 전공과 관련된 해양 환경,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나름 해양쪽으로 특화된 대학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호주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영어권 나라에서도 교환학생으로 많이 올만큼 전세계적으로 해양쪽 전공으로는 손에 꼽힐정도로 유명해서 이것도 제가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링크로 결정하게 된 이유 및 수속 소감

유학을 가겠다는 생각도 큰 결심이 든 만큼 제 일생일대의 결정을 도와줄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유학원 몇 군데를 컨택해봤지만 대형 유학원이라고 제가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준다는 생각을 못받았는데 링크오스트레일리아의 크리스 대표님께서는 제가 질문한 내용 그 이상의 답변을 장문의 메일로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저에게 큰 믿음을 주셨고, 링크를 통해서 수속받으면 문제 없이 잘 진행될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링크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대표님 뿐만 아니라 수속 절차를 밟으며 연락하게 된 육진하 팀장님, 심은비 매니저님도 정말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서포트해주셔서 문제 없이, 한국 대학에서 공부했던게 학점 인정 받게 돼서 3년 코스의 반절인 1년 반 코스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본 것 처럼 대개 입학하면 유학원과 연락할 일이 없다고 해서 끝인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장학금 관련 정보도 알려주시면서 꾸준하게 케어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한번 대표님, 육진하 팀장님, 심은비 매니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의 계획/ 호주에서 하고싶은 것

영어 공부는 끝이 없으니 꾸준히 공부하면서 전공도 무탈히 fail 없이 졸업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할 계획입니다. 가능하면 영주권도 노려보면서 링크오스트레일리아와 인연을 계속 지속해나가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32살에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링크오스트레일리아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려고 이렇게나마 후기를 남깁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을 8년 넘게, 최근 직장에서는 6년 정도 일을하고 있었고,
항상 갈증을 느꼈던 영어공부의 필요성과 현실에 대한 권태로움이 맞물려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직장과 유학관련한 서류 및 짐 정리 등 바빴던 한국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호주에 도착해 후기를 작성합니다.

진학학교 : University of Sydney
학과명 : Global English(CET)

호주를 유학지로 결정한 이유

고려했던 유학지는 영국, 필리핀, 호주 정도 였는데, 예산과 문화적 환경을 고려해 선택했습니다.
영국은 학비 및 생활비가 너무 비싸서 감당이 안되고 필리핀은 호화로운 유학생활은 가능하겠지만 그 외에 환경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호주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친근함도 있었지만, 날씨, 문화예술, 생활 등 환경이 1년간 생활하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또, 호주는 학생비자로 주20시간 일할수 있다고 해서 공부와 함께 다양한 경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영어권 유럽국가는 잘 몰라서 고려하지 않았었습니다.

학교 및 과정 선택의 이유

저는 직장으로부터 유학휴직이 가능했기 때문에 유학휴직 규정에 따라 '정규교육기관에 등록'해야만 했습니다.
학위를 하면 좋겠지만, 바로 학위를 들어갈 어학능력이 안되었고,
주 목적인 영어공부를 위해 어학원을 찾아봐야 했고, 사설 어학원이 아닌 대학교 부설어학원에 등록해야만 했습니다.
호주 안에서도 여러도시, 여러학교가 있었는데, 생활 및 문화적 환경이 좋은 대도시쪽을 선호했고
마침 시드니대학교 부설어학원에서 프로모션이 있어서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부설어학원의 아카데믹한 학업 분위기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저와도 잘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링크로 결정하게 된 이유

처음엔 유학원이 다 똑같겠지 싶어서 검색해서 나오는 아무데나 컨택을 했는데 답변이 형식적이고 적극적이지 않았던차에
다른 유학원들과 다르게 후기가 많은 링크오스트레일리아를 웹페이지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드니대학교 부설어학원 입학 신청을 위한 레벨테스트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첫 번째 유학원은 직접 서울의 지점으로 와서 레벨테스트를 해야한다고 답한 반면,
링크는 시드니대학교와 협력을 맺고 있어서 온라인으로 레벨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지방에서 근무하던터라 이때부터 링크를 무한 신뢰하고 의지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링크와 연락을 할 때에는 매번 답변이 정성스럽고 제 의도를 잘 파악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편했습니다.

링크와 함께한 수속 소감

직장인 유학휴직이라는게 회사의 규정도 맞춰야하니 일반 유학보다 확인해야할 사항들이나 서류 등 거쳐야 할 관문이 더 많았습니다.
실제로 80%이상 진행해 놓고 갑자기 못 가게되는건 아닌지 아찔한 순간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준비하는 내내 세심하게 그리고 항상 완벽하게 서포트해주셔서 정말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그리고 비자 신청서(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제출하면서, 제가 써낸 영어 학업계획서를 그냥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더 디테일하게 물어보시고 확인하시는 모습에 링크는 학생 개개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일을 하던 사람이라 업무가 얼마나 고된지 잘 아는데, 링크에서 저를 담당해주신 심은비 선생님은 항상 친절하시고, 제가 의도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해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업무처리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친언니처럼 챙겨주시는 느낌을 받았고, 불필요한 시간이나 불편한 대화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국에 계신지 호주 어디에 계신지는 잘 모르지만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을정도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대표님도 훌륭한 분이시겠지만 유능한 심은비 선생님과 함께 하시니 앞으로도 링크는 승승장구하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호주에서 하고싶은 것

영어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나중에 직장에 돌아가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호주에서 축제나 문화예술 행사에 자원봉사를 해 볼 계획이고, 제 유학스토리를 유튜브로 아카이빙 하려고 합니다.
1년간 어학반을 신청했는데 하반기에는 아이엘츠 등 테스트를 위한 반으로 옮길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링크와, 심은비 선생님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수속 후기 원문은 아래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hriskim_as/memo/22177520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