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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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동현ㅣ   등록일 : 2016-07-21 09:25:42ㅣ   조회수 : 1002
내용
안녕하십니까 Link Australia를 통해 호주 University of Queensland에 진학하게된 전동현입니다.
우선 준비부터 정착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김동욱 대표님과 신수지 팀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싱가폴에서 대학생활을 하다가 다른 학업의 길을 찾아 호주를 선택하게 되었고 제 지인들을 통해 Link Australia라는 유학원을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2월에 김동욱 대표님과 상담을 하고 퀸즈랜드 대학을 결정한 후 IELTS 시험을 준비하며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유학을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5월말쯤 IELTS 점수가 나온 후에 본격적으로 대학 입학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Foundation 학기가 8월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저는 IELTS 시험을 준비하던 기간에 받았던 가입학 허가서와 함께 학비를 지불하고 대학 입학 허가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학생비자만 받으면 출국 준비가 끝나는 상황에서 휴가철에 비싸질 비행기표를 일찍 구매해둔것이 화두가 되어 비자도 없이 출국날짜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비자 신청을 위한 Medical check를 받아야 했던 저는 급하게 시간을 알아보았지만 출국날짜와 겨우 2~3일정도의 텀이 있었고 아쉬운대로 서울 삼육병원에 그 날짜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자리가 나서 겨우겨우 1주일 정도의 텀을 남기고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비자가 1주일 내에 나온다는 보장이 없어 불안해하던 와중 다시한번 극적으로 3일만에 비자가 나와 저는 무사히 출국할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Foundation학기 시작을 준비하는 과정중에 있고,Link Australia에서 정착에 필요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도와주어 무사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유학을 준비할때만 하더라도 걱정과 불안이 앞서 시작이 두려웠습니다. 영어,생활,현지적응 모든것들이 걱정되고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시작하고 영어공부와 함께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면서 걱정들이 해소되어 가는 과정속에서 안도감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시작할때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눈앞에 해야할것들이 모두 걱정거리가 됩니다. 그러나 막상 눈을감고 그속에 들어가 하나하나 처리해 나갈수록 모든것들이 우리의 걱정에서 비롯된 거품들임을 알게됩니다. 끝으로 유학을 준비하시거나 해외생활을 꿈꾸시는 모든분들께 여러분들에게 자신을 위한 노력을 하기 시작하면 모든것들이 순탄히 풀릴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