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호주대사관 주최 호주유학 박람회에 참여하였습니다
  • 지난 25일 토요일 코엑스에서 호주 대사관이 1년에 한 번 직접 주최하는 호주유학박람회가 있었습니다.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는 시드니 대학교와 함께 참여하여 호주로의 유학을 꿈꾸는, 열정많은 학생분들과 직접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지원 선호도가 높은 학교이기 때문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누기는 힘들었지만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해 상담드린 만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찾아와주시고 긴 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24-05-29
  • 링크가 직접 관리/운영하는 UCAT 시험 대비반
  • UCAT ANZ: University Clinical Aptitude Test (의대입학평가시험) ISAT와 함께 호주 의/치대 입시에 중요한 필수 시험 단순 인적성 시험 또는 IQ 테스트라 한 두 달 공부로 충분한 점수가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이 시험은 개인차가 크고 입시에서 때로는 가장 어렵고 난해한 시험입니다. 국내 최초로 의약계열 전문 컨설팅을 다년간 해오며 저희는 이 시험의 중요도가 커질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비중이 크지 않았으나 2021년 기점으로 ISAT기준이 상향 조정되고 UCAT를 심사요건에 추가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했으나 당시 한국에는 학원, 과외가 없었고 지금까지도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2020년부터 ISAT 시험 대비반을 2022년부터 UCAT 시험 대비반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자체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론반 수업 - 실전 모의고사 (총 4회 실시간으로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 - 이론반 선생님과 진행하는 실시간 Q&A 한국 지원자가 많이 질수록 저희만의 준비가 필요한 시기가 올 것이라 예상했고 이미 그 시기가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ISAT와 UCAT, 그리고 인터뷰는 입시 당락에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준비를 절대 소홀히 하지 마시고 학업과 함께 잘 조율하여 준비하시기를 꼭 권해 드립니다.
  • 2024-05-14
  • 그리피스 치대 입시전형 변경
  • 그리피스 치대는 선수과목 없이 성적만으로 선발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지원이 많이 몰렸고 그로 인해 실제 합격 컷오프가 IB 45점 만점, SAT 1580, 수능 407점 정도로 말도 안되게 올라 저희 링크에서도 타 학교 치대 합격이 많았던 해에도 합격자가 없거나 한 명 정도만 나오는 쉽지 않은 학교입니다. 하지만 이런 선발 방식의 적합성, 공정성에 대한 학교의 고민이 있었고, 드디어 2025년부터 UCAT과 인터뷰까지 보는 것으로 선발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미 Western Sydney 대학교나 뉴캐슬대학교 의대에서 지원자가 늘어나자 다음해 입학전형을 변경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저희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는 2021년부터 이러한 입시변화를 예상하며 ISAT와 UCAT 시험대비반을 운영하고 각 대학별 인터뷰 인강 및 기출문제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워진 전형은 오히려 준비된 지원자들에게 더 좋은 기회가 됩니다. *그리피스 치대는 Rolling admission이 아닌, 9월 원서마감>UCAT점수제출>인터뷰 일정으로 변경됩니다.
  • 2024-04-08
  • 시드니대 물리치료학과 졸업 후 다시 도전해 WSU 의대에 합격했습니다
  • 합격 대학/학과: Western Sydney University, Doctor of Medicine (5년 과정) 합격자: *** PART I. 자기 소개 저는 2023년도 Western Sydney University - Doctor of Medicine에 입학하게 된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 호주로 오게 되었고 시드니 대학교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였스빈다. 졸업을 하였기 때문에 인턴으로서 병원에서 일을 하면서 의대 입시 준비를 하였는데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번 년도 의대 입학은 불가능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리치료사는 호주에서 유망한 직종 중 하나이지만 환자 케어에 명확한 한계가 있고 군대에서 의무병을 하며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의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호주는 의전원의 길이 열려있고 늦은 나이에도 의대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PART II. 호주로의 유학 처음 호주 골드코스트 올세이트 중고등학교에 입학하였을 때는 언어의 장벽과 문화의 차이때문에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는 달리 호주 사람들 특유의 여유와 친근함 덕분에 잘 적응하여 준수한 성적으로 시드니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의무병으로 군대를 갔다오고 지금 의대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저를 유학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PART III. 링크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한 호주입시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경험하기 전까지는 제가 오랜기간 유학을 하였고 이미 로컬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 입학 준비 지원 모두 제가 독립적으로 할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링크 호주 수속팀은 제가 학교에 연락해서는 알 수 없는 입학 관련 최신 정보들을 모두 알고 계셨고 쌓여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학관련 서류 준비에 너무나도 큰 동무이 되었습니다. GPA: 대학교 1-3학년 때는 의대 진학 목표가 없었어서 평균 이상으로만 성적을 유지했던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마음먹고 4학년 성적을 끌어올려 간신히 입학조건에 맞추었습니다. 영어성적: 오랜 유학 생활 덕에 로컬 영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토플/아이엘츠/PTE 안 보았던 시험이 없었는데 영어성적을 단기간에 고득점할 수 있는 시험은 PTE가 제일 쉬웠습니다. ISAT/GAMSAT: 대학교를 졸업하였기 때문에 GAMSAT과 ISAT 시험 둘 다 준비를 하였습니다. GAMSAT은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섹션 1은 호주 로컬 대학교 공부 잘하는 문과 졸업생들도 어려워 하는 문학 분석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고, 섹션 2는 1시간에 에세에 2개를 쓰는 논술 시험인데 촉박한 시간 안에 얼마나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지 평가합니다. 섹션 3은 대학교 1학년 레벨의 생물/화학 prior kowledge 요구하며 촉박한 시간에 푸러야 하는 problem solving based 문제들이었습니다. ISAT는 GAMSAT 섹션 3 문제들과 유형이 비슷하였는데 prior knowledge가 요구되지 않아 고등학교 학생들도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촉박한 시간 안에 problem solving based 문제였어서 쉽지는 않았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WSU는 인터뷰를 국제학생들에게 처음 실시하게 되었는데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수속팀이 인터뷰 준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궁금한 점이 있을 떄마다 혼자서 준비했다면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었겠지만 수속팀이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답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역시 어느 분야든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2024-06-10
  • 퀸즐랜드대학교(UQ) 의대 합격 후기 (미국 영국 의대에 합격했지만 다시 도전한 호주 의대 입시)
  • 합격 대학/학과: University of Queensland, 7년 의전원 학석사 통합 과정 합격자: 심** (학생 어머니의 후기) PART 1. 자기소개 저희 아이는 초등저학년 때 2년의 외국생활 후 한국에 있는 IB 국제학교를 졸업하여 2024년 MD provisional entry 의전원통합과정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사립대 Pre-med 과정과 영국의대 오퍼를 받았지만 미국의대는 학부졸업 후 다시 의전원 과정으로의 입시를 해야하는 부답감과 MD 과정으로 입학이 허락된다해도 외국인 신분으로 인턴, 레지던트의 매칭까지의 과정이 어렵다 판단하여 12학년 5월 IB 시험을 한달 앞두고 호주로의 입시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art 2.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한 호주입시 미국입시를 마무리하고 호주로 정했지만 그 다음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주변에 호주입시를 했던 선배도 아는 지인도 있지 않았기에 무작정 정보 수집부터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유학원들과의 상담을 해보고 박람회 참여도 해봤지만 검증되지 않은 두리뭉실한 정보가 다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찾은 링크오스트레일리아는 신의 한 수였습니다. 그 확신은 믿음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늦었다 생각하고 시작한 입시는 IB 파이널 시험 후 쉴틈도 없이 UCAT 시험 준비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야 했고 찬바람이 불 쯤에 하나둘 씩 인터뷰 오퍼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값진 인터뷰 하나하나가 쌓여 UQ의 마지막 인터뷰 형식인 MMI 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침내 크리스마스 일주일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마지막 오퍼를 끝으로 9개월의 입시는 그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입시를 하면서 호주가 제일 심플하고 간단하다 생각했지만 사실상 호주 역시 학교마다 다른 전형방법, 선수과목, 의사적성 검사(UCAT, ISAT) 인터뷰 형식등의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 호주 역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 하나하나를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준비했으며 어떤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가지고 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매순간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고 잦은 카톡에도 너무나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실장님, 꼼꼼하게 서류 하나씩 메일로 챙겨주신 직원 분들, 그리고 저희 아이를 처음부터 믿어주시고 세심한 배려와 격려로 끝까지 함께 해주신 김동욱 대표님께 감사인사 전해드립니다.
  • 2024-04-22
  • 처음부터 희망했던 UNSW 의대에 합격했습니다.
  • 합격 대학/학과: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6년 Medicine 과정 합격자: 윤** PART I. 자기 소개 한국에서 외국어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니고 영국에 있는 고등학교 에서 A-level을 했습니다. 영국을 가기 전부터 의대를 가고 싶었기 때문에 A-level 과목들도 의대에 적합한 과목으로 골랐었습니다. 원래는 영국 의대를 가고 싶었는데 준비가 조금 미흡해서 약대에만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PART II. 호주로의 유학 호주로 유학을 결정한 이유는 A-level을 보는 국가이고, 영국과 비교했을 때 날씨나, 환경이 좀 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영국 의사들의 환경이나 그로 인한 시위 등을 볼 수 있었는데, 의사들이 일하는 환경이나 급여 면에서도 호주가 좀 더 살기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PART III. 링크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한 호주입시 영국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다른 유학원을 이용했었는데, 비교해본 결과, 링크 오스트레일리아가 더 체계적이고 프로토콜이 다 마련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의대 관련 시험들에 대한 모의고사나 과외 등 자료가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도움을 요청할 때 확신하고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영어인증시험에 대한 과외가 준비되어 있어서 만약 한 시험이 힘들면 다른 시험으로 통과할 수 있어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또한 면접에 대한 준비, 과외, 피드백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준비를 전보다 더 완벽하게 했다는 느낌도 들었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대 합격 후에 호주 의대 진학 시 필요한 서류들 특히 은행, 버스 이용, 숙소 등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셔서 가기 전인데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