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월 22일 유학'과'이민 세미나 참석 후기 :) [new]

카테고리 : 기타ㅣ    작성자 : 김한나ㅣ   등록일 : 2016-05-28 19:43:47ㅣ   조회수 : 2816
내용


안녕하세요 :)
벌써 세미나참석한지도 1주가 지났고, 5월의 끝자락이네요. 갈수록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 무서울 지경이에요.


세미나 참석 후 후기를 부탁하시는 말씀도 있었지만, 부탁에 앞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후기를 남겨요.
사실, 아직 후기를 남기기엔 이렇다하게 준비된게 없는 스타터이기에 무슨말을 적어야할까 고민이지만, 어쩌면 저희의 상황에 있으신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해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적습니다.

저는 아니 저희는, 호주로 이민을 준비중인 이제 결혼한지 1년이 채안된 신혼부부입니다:)

작년 초 결혼전 혼자 가는 마지막 여행이라며, 시드니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갔던 1주일 남짓한 여행으로 호주에 대해 너무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온 저는.
종종 남편과 우리가 앞으로 꾸려갈 가정의 비전을 이야기하며 호주이야기를 많이했었어요-
비록 짧은 여행이었지만,에어비엔비로 숙박했던 홍콩인 호스트와의 대화나 또 실제 거기서 직장생활을 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서 호주라이프에 대해 조금더 이해할 수있었던 것 같아요. '이러이러면 참 좋겠다'라는 둘의 대화가 깊어질 수록 어느새 '이렇게이렇게 하면 어떨까?'로 번질 무렵, 마침 남편의 직종이 IT이고 남편의 7년정도의 유학경험도 있기에 우리한번 도전해보자!라고 마음을 굳혔답니다.

가진거 하나 없던 비루한 저는 ㅋㅋ 남편의 직종과 경험에 빌붙어 할수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무턱대로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절대 쉽지않은 '호주이민'임을 꺠닫고
누군가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겠구나 싶었어요. 제가 할 줄아는거라고는 무한 검색밖에는 답이없어서 ㅋ 여러가지 서칭 끝에 대표님을 만나게 된게 이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와 인연을 맺게된 계기가 되겠네요.


대표님을 만나기전에, 사실 다른 유학원에서 개최하는 이민 박람회도 다녀왔는데. 말은 '이민'이 포함 된 박람회였으나 결국은 워홀러나 대학입학을 유치하기위한 박람회였고. 저희가 들을 수있는 이야기는 매우 추상적이고 직접적이지 못한 대답들이었어요. 저는 조금더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이야기들을 듣길 원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안되겠다 싶은마음에 무한검색을하다가 대표님의 블로그를 우연히 알게되고, 세미나까지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세미나의 테마처럼,
두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유학과 이민에 대한 디테일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무엇보다 결국 우리의 목표는 호주에서의 학업만이 아니라 학업후 이민까지였기에, 비자에대한 디테일하고 정확한 설명은 무척 좋았어요.
다들 경험해보셨으면 알겠지만, 네이*를 검색하면 수도 없이 많은 비자정보들이 있는데 그게 도통 머리에서 정리되지않아서 헷갈렸는데.

석사 후 이민을 준비하려면 어떤 스텝을 생각해야하며. 고려해야하는 경우의수들까지도 머리속게 어느정도 그림그릴수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더군다나, 저희는 독립기술이민을 준비하려다가 시간이나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서 석사후 이민을 선택한 케이스라 더더욱요.


그리고 비자에대한 설명뒤에는 각종 학과나 학교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전 이부분이 그리 길지않았던 것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ㅋ

어차피 이부분은 추후의 개별상담을 통해서 안내해주시는 부분이어서 그랬는지.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의 탁월한 포커싱에 박수를! ㅋㅋㅋㅋ

사실 세미나 참석 전, 저희커플은 따로 대표님을 먼저 만나뵜었어요.
만나뵈러가기전까지만해도 저희 남편은 '유학원'에 대해 부정적이었어요. 수속해준다는 핑계로 돈만 받고 실질적인 도움은 하나도 안주는 곳-_- 이라며.
결론적으로 한번의 개별미팅 그리고 세미나 참석 후 저는 물론이고 제 남편또한 굉장히 만족하고 신뢰하고있어요.

저희는 물론 가겠다고 결정했지만 단기간내에 대표님입장에서는 크게 건수(?)가 안되는 고객일텐데도
첫상담때부터 또 세미나 이후까지 저희가 여쭤보는 것들 또 요청한 것들에대해서 성실하게 꼼꼼하게 답변해주시는 것들이 언제나 감사해요.

이제부터 시작인 어쩌면 긴 레이스가될 '이민준비'에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바램은 저희가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선례가되는 이민케이스가 되길 바래요.


혹시 저와 같은 상황에 있으신 분들이있다면,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강추합니다!
아이엘츠 7.0 나오면 다시 찾아갈께요 대표님! ㅋㅋㅋㅋ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화이팅!